9월 추천 해외여행 아기랑 가기 좋은 여행지 5곳

 

 

여름의 열기가 한풀 꺾이고 가을의 선선함이 찾아오는 9월은 아이와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기 좋은 시기입니다. 오늘은 아기랑 함께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 5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9월아기해외여행

 

1. 오키나와

 

 

오키나와는 한국에서 가까운 해외 휴양지로, 비행시간이 인천공항 출발 기준 2시간 30분 정도로 짧고 시차가 없어 아이와 부담 없이 떠나기 좋습니다. 오키나와에는 아름다운 해변, 푸른 바다 등 다양한 자연경관이 있어 스노클링, 서핑 등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츄라우미 수족관에는 고래상어가 살고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또 아메리칸 빌리지가 있어 일본 본토와는 다른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다양한 식당과 종합 쇼핑타운이 있어 오키나와 중부지역에 가장 인기 있는 장소로 꼽힙니다. 9월아기해외여행

 

 

2. 괌

 

 

괌은 미국령의 태평양 섬나라로, 인천공항 출발 기준 4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시차는 1시간입니다. 부드러운 모래가 있는 백사장과 깊지 않은 깨끗한 바다로 아이들과 모래놀이, 스노클링 하기 좋으며 그림 같은 일몰을 감상할 수 있어 아이 동반 해외여행지로 인기가 많습니다. GPO, 마크로네시아몰, 로스 등에서 아디다스, 폴로, 나이키 같은 브랜드 의류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아기 옷을 쇼핑하기 좋습니다. 괌은 새우 등 해산물 요리가 유명하며 키즈프랜들리 문화로 아기의자는 물론 색칠 놀이 등이 구비되어 있어 가족들과 함께 식당을 가기 편합니다. 9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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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이판

 

 

사이판은 미국령으로 괌과 함께 한국에서 인기 있는 휴양지 중 하나이며 인천공항 출발 기준 4시간 30분 정도 소요, 시차는 1시간입니다. 사이판은 아름다운 해변과 사이판 섬의 푸른 눈이라고 불리는 세계 3대 다이빙 포인트인 '그루토'로 유명하며 다양한 해양 생물을 만날 수 있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휴양지입니다. 또 사이판은 제2차 세계대전 역사와 문화적 관광 명소가 있어 가족들과 교육적인 대화를 하며 여행하기 좋습니다. T갤러리아가 있어 면세 쇼핑도 즐길 수 있습니다. 9월아기해외여행

 

 

 

4. 세부

 

세부는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큰 대도시이며 인천공항 출발 기준 4시간 정도 소요, 시차는 1시간입니다. 세부는 아름다운 해변과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로 유명하며 오슬롭 투어에서 멸종위기동물인 고래상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물가가 저렴하여 1일 1 마사지가 가능하며 베이비시터 천국이라고 할 정도로 시터 제도가 잘 되어 있어 어디서든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습니다. 아얄라몰, SM몰 같은 대형 쇼핑몰에서 기념품을 살 수 있으며 망고, 두리안, 망고스틴 등 열대 과일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9월아기해외여행

 

 

5. 발리

인도네시아 발리는 세계 1위의 허니문 여행지이며 인천공항 출발 기준 6시간 55분 정도 소요, 시차는 1시간입니다. 발리는 그림 같은 해변과 푸른 바다 등 다양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합니다. 풀빌라 리조트가 많아 물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과 감성적인 사진을 찍고 싶어 하는 부모님들에 안성맞춤입니다.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동물원 등 구경거리가 많으며 특히 우붓 사원은 다양한 원숭이가 살고 있어 아이와 함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9월아기해외여행

 

 

오늘은 9월 추천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 5곳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직 어리더라도 부모님과 함께 다양한 경험과 행복한 추억을 쌓는다면 머리 대신 마음에 깊이 기억되지 않을까 합니다. 9월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아기와 함께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 5곳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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